방콕의 6대 수산시장 중 하나인 담넌 사두억, 그런데 도착하자마자 가이드가
"여기는 비싸~ 사지마세요~"
하는거다?! 너무 황당하고 웃겼는데 솔직하신 가이드님

진짜 딱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 !! 이 사진 무척이나 맘에 드는군.
실상은 굉장히 정신없다. 도착하자마자 보트 탑승.... 가이드 없었으면 이거 또 인원 만들어서 타야하고, 아님 또 바가지 씌였을텐데. 투어 신청하길 잘한것 같다!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
이곳은 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수상 시장으로, 과거 생활 방식을 살펴보기 좋았다.
더위를 피하고 가장 활기찬 담넌사두악을 감상하려면 이른 아침에 출발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투어도 오후 투어는 없었다.
태국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방문객은 수상 시장을 필수로 온다는데, 나는 사실 처음 방문해봤다.
한번쯤은 올만한 곳이라 생각한다.
시장은 방콕에서 차로 1시간 이상 거리에 있으며, 시장에 가는 방법을 다양하게 찾아봤었다!
자유여행보다는 투어로 이용하는게 여러모로 훨씬 낫다는 결론.

주소: Damnoen Saduak, Ratchaburi 70130, Thailand
운영 시간: 매일 07:00 ~ 17:00
전화: +66 (0)87 969 3428

보트에 타면 보통 이런... 모습이다.
천장은 막혀있고, 보통 최대 6명 정도가 타는 것으로 보인다.
보트는 생각보다 안무서우나 물이랑 가깝다. 하지만 물튀기는 일은 없었다
그리고 이렇게 가다보면 양옆에 매장(?)에 한번씩 정차한다. 이때 상인이 나와서 물건을 소개하고 "살래?" 물어보는 방식
그 누구도 구매하지 않았다. 가이드가 일러주기 까지 했으니....
그리고 실제로도 야시장보다도 꽤 비쌌다.
그래서 코코넛 아이스크림만 먹었다. 코코넛 아이스크림의 평균가격은 50~60밧이면 적당하다.

짜오프라야 강에서 타던 오렌지나 블루보트와 달라서 또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방콕에서 아침시간에 할 수 있는 투어중에 몇 안되는 이색적인 투어였다고 생각이 든다.

코코넛 아이스크림의 비주얼은 이랬다.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고, 양에 비해 비싸다는 생각은 한다. 하지만 한번쯤 먹어볼만 한 것 같다!
동생은 맛있다고 내려서 하나 더 사먹었다.
배에서 사먹은건 60밧, 내려서 먹은건 50밧 이었다.

여기가 포토존인가보다.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꽤나 복잡한데 배들이 서로 부딫히지도 않고 잘 다닌다.
정차해서 음식을 파는 곳은 맛있는지 꽤 손님이 많았다.

한쪽에서는 거대한 뱀과 신기한 미니 원숭이류 동물도 있었다.
사진찍고 팁을 받는 형식으로 보였으나, 뱀이 무서워 다가가진 않았다.
여기는 수상시장 뿐만 아니라 옆에 내려서도 시장이 있는데, 이곳도 꽤 비싼 가격이 형성되어 있었다.
담넌 사두억 자체가 관광지다 보니, 아무래도 높은 가격대인 것 같다.
장사는 되려나?

더저렴한 코코넛아이스크림이 더 이쁜건 무슨일인가?
먹을만 한게 코코넛 아이스크림 뿐이었다!
다시한번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에서 쇼핑은 비추천한다.
가격대도 비싸고 흥정을 시도해도 결국 비싸다!
한번쯤 가볼만 한 곳이라고 소개했지만, 두번은 가지 않을 것 같은 관광지였다.

개인적으로 방콕에서 먹은 태국 디져트 중에 가장 좋아하던 디져트, 카놈 브앙이다.
진짜 요녀석 달달하니 정말 맛있었다.
밀가루 반죽을 얇은 와플처럼 구워서 안에 코코넛 크림을 바르고 주는건데, (주황색은 뭔지 모르겠다)
정말 달달하니 당충전도 된다.
보이면 항상 사먹었던 것 같다.
다만, 백화점과 쩟페어 야시장에서는 상당히 고가였다
카오산 로드나 정말 길가다가 보이는 곳에서 사먹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