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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완 국립공원, 방콕보다 더 좋았던 칸차나부리

by 밍밍2s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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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완 폭포가 이렇게 이쁠 줄이야
진짜 방콕보다 더 좋았던 것 같다 
 

완전 추천 합니다 ! 칸차나부리 여행
그리고 에라완은 꼭! 가세요!

 
1~5단계 폭포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칸차나부리 자유여행, 에라완 국립공원

칸차나부리를 이곳을 가려고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로 에라완 국립공원! 칸차나부리 버스터미널에서 에라완행 버스가 출발하고, 중간중간 들르면서 사람을 태우기도하고 택배를 배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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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칸차나부리였나? 

 

방콕 근교 여행지중에 
파타야는 다녀왔고, 
후아힌은 리조트에 갇혀있을것 같고,
더 멀리가자니 부담스러웠다 
 
그리고 방콕은 이제 몇번 와보면 
돈쓰러 오는것 말고는 할게 없는듯하다 
 
 
 
아니 근데 이렇게 찾던 곳이 있다니 
나 역시 좀 취향이 올드한가봐 
 
 
 


 
 
 

< 에라완 국립공원 >

 

서론이 길었으니 6단계부터 소개해보겠다   

 

 

   에라완 폭포 6단계    

 
개인적으로는 제일 별로였던 곳 
왜냐면 물이 별로 없었다.. 건기라 그런지 
 
 

 

 
그래도 열심히 폭포랑 가까이 올라가서 
사진찍어보며 6단계를 담아본다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이렇게 맘편히 사진도 찍고 :) 
 
물놀이도 못하겠던 6단계,  그냥 폭포만 찍으러 갔다 
 
 
 
얼른 대망의 7단계 보러 가본다 
 

 

   에라완 폭포 7단계    

 
대망의 에라완 7단계다 :) 
마지막이라 그런지 안내사항이 여기저기 많다
 

 

오후 3시30분에 에라완 폭포 7단계 마감
수심이 150m

 
 
조심 또 조심
 
그렇게 도착한 7단계는 
마지막 단계라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았다 
여기 다 있었구나.. 

 

 
 
 닥터피쉬의 크기 어마어마하다 
어떻게 이렇게 큰 닥터피쉬가 있지...?? 
내가 진짜 여태 본 애들은 갓 태어난 애들이었나보다 


다행히도 엄청 큰 닥터피쉬는 가까이 오는데 

사람발에 직접적으로 닿지는 않더라.. 

 

근데 가까이 오는것만으로도 좀 무서워서  계속 피하긴했다


  

에라완 폭포 마지막

 

우선 담아보는 에라완 7단계 

 
물이 진짜 맑고 이렇게 하늘색일 수 있나 싶다 
1-2단계도 그렇지만 진짜 물 색깔이 여기는 다했다..
 
 

 

 

여기는 진짜 발이라도 담그고 가고싶다 
여기까지 올라온것도 가상하다 
 
태국여행 치앙마이에서 도이인타논 투어에서

2시간정도의 트래킹은 그냥 걷기였다
 
여기가 진짜 뒷산이라도 올라가는 느낌이어서 
오랜만에 운동한 느낌이었다 :) 
왜이렇게 후기에 힘들다는 말이 많았는지 알았음 

 

근데 엄청 힘든 정도는 아니고, 
물놀이안하고 7단계 찍고 내려가면서 슬슬 놀아도 좋을것 같다 
 

샌들신고도 걸을만 하니, 너무 걱정은 하지 말것! 
 

 

 


 
 
 
 
그렇게 7단계에서 꽤 시간을 보내고, 
제일 좋았던 5단계에서도 물놀이를 한번더 했다 
 

 

너무 이쁜 5단계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해주길 바란다 

https://bluechampaign.tistory.com/16

 

칸차나부리 자유여행, 에라완 국립공원

칸차나부리를 이곳을 가려고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로 에라완 국립공원! 칸차나부리 버스터미널에서 에라완행 버스가 출발하고, 중간중간 들르면서 사람을 태우기도하고 택배를 배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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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도 사람이 꽤 많아서 
닥터피쉬랑 조금 놀다가 2단계로 내려왔다 ! 
 

에라완

 

여기가 저번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에라완 폭포 2단계 
 
 
여기는 옆에 카페와 식당도 있고 
뭘 먹을수 있어서 편히 놀 수 있다 
 
간단히 입구에서 사뒀던 과자도 먹고
다시 물놀이를 해본다 
 
여기서는 한국인들이 많이 보였다 
 
 
 

 

저기 보이는 폭포 아래 돌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길래 
폭포까지 열심히 가봤지만 
얼굴을 막 쏘아대는 물줄기에 돌은 올라가지 못했음
 
물에 들어가서도 몸을 계속 움직이지않으면
닥터피쉬가 슬그머니 온다 
 
 

 


 

 

 

 

그렇게 닥터피쉬랑 놀다가 시간 가는줄도 몰랐지만

난 자유여행이니깐 날 태워가는 투어 벤은 없다.

 

막차는 잘 챙겨서 내려온다 

 

혹시 몰라서 좀 일찍 내려와 기다리는 편을 택했다 

아니나 다를까 15분정도 일찍 오더라 

 

 

 

 

에라완 갈때도 마찬가지겠지만, 

중간에서 타면 거의 자리가 없다 

 

그래서 집에 갈때라도 편하게 가자 하고 

일찍 타서 자리를 잡았다

 

칸차나부리 시내로 가는 동안 꿀잠잤다 :) 

 

 

에라완 버스

 

 

진짜 오래된 버스 

이런거 또 언제타보겠나? 하면서도 

굉장히 승차감은 불편했다 

 

내가 그냥 앉아도 무릎이 꽉 껴서 비스듬히 앉았는데, 

위에 사진보면 다리긴 외국인은

아예 2인석을 차지해야 편히가는 정도다 

 

 


 

 

 

그래도 너무 좋았던 에라완!!! 

에라완은 버스도 잘 되어있어서 가기도 좋은데, 

칸차나부리 자유여행을 갔다면 

꼭 한번 다녀와야할 명소라고 말하고싶다 

 

한국인이 많은게 싫다면 

에라완을 좀 더 넘어서 가면 

또다른 폭포가 몇개 있더라 

(구글지도에서 찾을 수 있다)

 

그곳도 다음에 다시간다면 꼭 가보고싶다 

 

 

 

에라완 국립공원 

1편이 궁금하다면? 

https://bluechampaign.tistory.com/16

 

칸차나부리 자유여행, 에라완 국립공원

칸차나부리를 이곳을 가려고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로 에라완 국립공원! 칸차나부리 버스터미널에서 에라완행 버스가 출발하고, 중간중간 들르면서 사람을 태우기도하고 택배를 배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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