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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가족여행] 왕궁 투어 다녀온 팁! / 방콕 왕궁(Grand Palace), 왓 프라깨우(애매랄드 사원)(Wat Phra Kaew), 왓 포 (Wat Pho)

by 밍밍2s 202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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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왕궁 근처 사*꾼들 마주친썰..
왕궁 투어 시간 추천
왕궁 투어 이후 일정
이외에 투어 관련 팁들!

까지 소개해드릴게요!:) 

 

 

왕궁투어는 뻔하지!라고 생각을 했다가 

부모님 모시고가니깐 입구랑 세세한 정보를 찾아볼까? 

하고 카페를 여럿 둘러보고있었어요! 

 

근데 눈에 띄는 사*꾼 조심하세요! 이런글이 계속 올라오는거에요

그래서 관광지라 많기야 하겠지.. 근데 저걸 믿는다고? 

했는데 

 

와 제가 글쎄 마주치고는 그대로 믿어버렸습니다.. 

 

 


 

 

 

우선 오늘 제일 먼저 들른 곳은 방콕 왕궁 인데요

 

먼저 이건 필수 정보인데, 

어떤 곳이든 입장권은 큐알 결제가 안되는 곳들이 많아요

그래서 왕궁 투어 할때 입장료는 항상 현금 준비해주시기!

 

 

https://maps.app.goo.gl/uM7UATfx59Da9DoEA

 

방콕 왕궁 · Phra Borom Maha Ratchawang,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 · 성곽

www.google.com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건 근처에서 오시건

첫번째 TIP ! 
무조건 툭툭이나 볼트 이용하기!

이용해서 입구 가달라고하기! 

이건 진짜 카페에서도 많은 팁으로 올라오더라구요?! 

 

왜냐면 왕궁투어를 하는날은 체력소모가 많아요! 

(계속 걸어야하기때문에 )

 

근데 방콕왕궁 근처는 엄청 크고 중간에 입구도 없어요!

가보면 알겠지만 흰 벽으로 빙~~~ 둘러쌓인게 끝이 없음

 

 

그리고 저는 아침을 먹고오지 않았는데 

배가 쫌 고프더라구요!? 그래서 이 샌드위치를 사먹었는데! 

 

이후에 알게된 사실이 방콕왕궁 다음 코스로 왓포 많이들 가시잖아요? 그 근처에 줄서있는 맛집이 있더라구요!!! (이걸 미리 알았더라면...) 

 

 

근데 이것도 배고파서 그런지 너무 맛있게 먹음.. 매표소 바로옆에 카페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나올

두번째 팁! 
왕궁 방문은 오전 일찍! 

 

왜냐구요? 사람 많은건 항상 많아요! 그치만 더울때 많으면 더 지치겠죠? 

 

방콕 왕궁 기준 오픈 시간은 오전 8:30 이에요! 저는 9시 좀 넘어서 방문했는데, 투어내내 더워서 힘들다는 없었어요! (물론 우기의 완전 더운날은 다르겠죠) 

 

태국은 아침이 상대적으로 덜 덥기때문에 아침에 방문하는게 조금 피곤하더라도이후에 체력을 아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입장시 가이드북을 챙기는 것도 좋아요! 

 

엄청 크기때문에 가이드가 없으면 

여기가 어디지? 하고 그냥 사람많은곳에서 

사진만 찍다오게 되거든요! 

 

알고 보는게 더 재밌죠 항상! 

 

 

그리고 둘러보다보면 가이드들과 함께 온 사람들이 보여요! 

그러면 그사람들은 어디서 사진을 찍는지! 

 

딱봐도 외국인(혹은 한국인) + 태국인가이드 조합이다! 

그럼 한번 보세요! 

그들이 포토존을 잘 안답니다 :) 

이건 그냥 제 소소한 팁이에요! 

 

 

 

방콕왕궁에서 옛날에는 에메랄드사원을 빼먹고왔다! 

이런 후기가 많았는데, 

이제는 들어가면 바로 에메랄드 사원이더라구요

 

 

그리고 왕궁같은 관광지는 항상 공사중인데가 꼭 있어요! 

이번에 방문했을때도 공사중인데가 곳곳에 있었어요! 

 

 

 

 

 

방콕 왕궁에서 만난 사*꾼 썰

세번째 팁은 사기꾼 조심이에요..! 

 

그리고 대망의 사*꾼 썰은

사실 무슨 인도사람이 사기를 친다 2인조다 이런말이 

많이 있어서 그냥 외국인은 조심해야지 했는데

 

방콕 왕궁을 나와서 왓포로 5분거리 걸어가려고 했어요! 

아까 말했다시피 오전 일찍왔고, 

바로 앞 지하에서 에어컨 바람좀 쐬고 나왔거든요! 

 

 

 

근데 가는 길목에 태국인이 " 툭툭? " 하면서 오더니 

지금 왓포 점심시간 브레이크 시간이야 
내가 다른데 괜찮은 곳 구경시켜주고
끝날때 왓포로 데려다줄게

 

이러는게 아니겠어요? 

아니 지금들으면 안믿을거겠죠 당연히? 

 

 

 

네...그때 제가 그말을 믿었습니다

 

"그럼 왓포 안가고 왓아룬 가야겠다~~ "

이랬더니 

"왓아룬 그럼 데려다 줄게~!   OOO바트야~~ "

(금액 꽤 많이 부름)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그땐 이미 보트박사가 되어있어서

"아~~ 그건 알아 여기서 보트로 싸게 갈 수 있잖아 "

이랬더니 태국인 사*꾼이 썩소를 지으면서 뒤돌아서 가더라구요

 

중요한건 이때까지도 문제점을 몰랐음....

 

 

 

그렇게 전 선착장에 도착했고, 

표도 이미 끊어놓은 상태였어요 

 

그래서 부모님한테 아니 왕궁이 브레이크가 있어? 

이러면서 의문은 가졌지만 

깨닫지 못한 상태였죠 .....

 

진짜 웃기죠? 

 

 

 

 

고구마 백개 먹은거같은 마음으로 

막 검색해봤어요 

보트도 곧 올거같고 

타면 끝인데....하고

 

 

그랬더니 아니왠걸 

검색하는 순간 아? 내가 속았구나? 하고 

깨달아지더라구요!!!!!! 

 

 

바아로~~~~ 

우리 왓포가야되는데 깜박했어!!! 

라고 말하니깐 보트 환불 해주더라구요! 

 

 

 

휴,, 진짜,,

그렇게 왓포 구경하러 갔습니다... 

 

제가 속은게 잘못이죠 

남 탓할 필요 없죠^^;;; 

후.. 부글부글 끓는다 

 

지나갈 때 보니 어떤 외국인들이 그 안에서 해맑게 

다음 타켓이 되어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는 그렇게 왓포로 향했어요!!! 

 

 


 

 

 

 

쓰다보니 글이 길어져서 

왓포 근처 맛집과  왕궁 투어 일정은

다음으로 포스팅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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